하남시가 수도권 지자체 중 처음으로 4.5일 근무제를 시행한 16일 오후 하남시청의 한 사무실에 4.5일 근무제로 퇴근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이날 시행된 주 4.5일 근무제는 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민원 대응 등 필수 행정기능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요일 직원 결원율은 30% 이내로 제한된다.
유연근무제 중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밀도 있게 업무를 처리하고, 금요일 오후 1시에 퇴근해 근무 시간을 줄여 주말을 포함한 2.5일의 휴식 효과를 보장하는 것이 제도의 주된 내용이다.
하남시는 오는 7월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의 안정성을 검증한 뒤, 성과 분석을 거쳐 향후 타 요일까지 유연근무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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