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파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를 출판단지 복합문화센터로 이전 개소했다.
파주시는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그동안 민간시설에서 운영되던 센터를 파주시 공공시설인 출판단지 복합문화센터로 옮긴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이전을 통해 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절감된 예산을 프로그램 강화와 서비스 확대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내실 있고 지속 가능한 진로·미래 설계 지원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말 이전을 완료하고, 명칭과 기능을 기존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진로진학지원센터’로 개편했다. 이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입시 제도 변화에 대응해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진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춘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AI) 활용 지능형 로봇 교육 ▲소프트웨어(SW)·AI 캠프 ▲AI 기반 로봇 경진대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간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았던 진학 지원 서비스도 확대한다. 파주시는 ▲고입·대입 설명회 ▲1대1 맞춤형 입시 상담 ▲논술 및 면접 특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전략 등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부터 실제 진학 준비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걸음 앞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미래가 지역의 경쟁력이 되도록 진로·미래 설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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