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제주SK가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는 16일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네게바를 임대 영입해 측면의 파괴력을 더했다"고 밝혔다.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돌파 및 침투가 뛰어난 오른쪽 측면 윙포워드인 네게바는 최근 3년간 브라질 세리에B 무대에서 보타포구SP, 쿠이바MT, 아바이FC 소속으로 99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열린 상황에서 175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앞세워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가는 드리블이 위협적이다.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전방에서 1차 저지선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전술 변화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측면 윙포워드까지 소화 가능하다. 이러한 네게바의 유연한 장점은 앞서 영입한 권창훈, 박창준과 함께 2026시즌 제주의 측면 공격력을 한층 높여줄 수 있다.
비록 해외 진출은 처음이지만 같은 브라질 출신이자 K리그 무대 첫 진출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간판 미드필더 이탈로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며 네게바의 빠른 팀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네게바는 "항상 해외 무대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는데 제주가 기회를 줘서 정말 기쁘다. 그동안 제주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들었다"며 "그 기대에 실력으로 부응할 것이다. 제주 팬들의 함성을 빨리 듣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즌 제주의 지휘봉은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오른팔'이었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잡는다. 세르지우 감독 역시 네게바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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