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26년 교육안전 종합계획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위주로 시행하던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올해 중·고등학교 12개교로 확대한다.
초등돌봄 및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제주시·서귀포시시니어클럽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다.
또 노후한 100만화소의 CCTV를 500만화소 이상 고화질 장비로 전면 교체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아동 약취·유인 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초등안심알리미서비스 지원과 초등학교 주변 아동보호구역 내 CCTV 설치를 확대한다.
딥페이크 등 지능화되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자료를 보급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상시 교육을 실시한다.
마약류 예방 교육은 학교별 연 2차시 이상 대면 교육을 의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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