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제3기 신길동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제3기 신길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앞으로 지역 주민을 대표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서는 안산시 주민자치회 가운데 최초로 무선투표기를 도입해 회장, 부회장, 감사 등 임원 선출을 마쳤다.
무선투표기는 기존 수기 투표에 비해 투표 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은 물론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 운영의 민주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무선투표기는 향후 신길동 주민자치회의 각종 안건 심의 등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송명광 주민자치회장은 “제3기 신길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인 신길동장은 “오늘 위촉되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투명한 운영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신길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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