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에 소주를 넉넉하게 발라주세요…이렇게 효과 좋은 걸 왜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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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에 소주를 넉넉하게 발라주세요…이렇게 효과 좋은 걸 왜 몰랐죠

위키트리 2026-01-16 14: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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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소주병이나 음료병, 유리 용기를 재활용하려 할 때 가장 번거로운 과정 중 하나가 바로 라벨 제거다. 라벨을 떼어내더라도 끈적한 접착제가 남아 보기에도 좋지 않고 물로 씻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마시고 남은 소주를 활용하면 별도의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라벨과 접착 자국을 비교적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소주를 단순히 술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생활 속에서는 유용한 정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소주 활용해 소주병 라벨 제거하기

소주가 라벨 제거에 효과적인 이유는 알코올 성분 때문이다. 소주에는 일정 비율의 알코올이 포함돼 있어 접착제의 성분을 부드럽게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병이나 용기에 붙어 있는 라벨의 접착제는 기름 성분이나 화학 접착 물질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은데, 알코올은 이런 성분과 잘 반응해 점착력을 약화시킨다. 그 결과 라벨이 병 표면에서 쉽게 떨어지고 남아 있던 끈적임도 함께 줄어든다.

라벨을 제거할 때는 먼저 소주를 키친타월이나 마른 천에 충분히 적신 뒤 라벨 위에 덮어 잠시 두는 것이 좋다. 5분에서 1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접착제가 소주에 의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이 상태에서 손이나 주걱, 플라스틱 카드 등을 이용해 라벨을 떼어내면 종이가 찢어지지 않고 비교적 깔끔하게 분리된다. 억지로 힘을 주어 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병 표면이 손상될 걱정도 줄어든다.

라벨이 제기된 소주병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라벨을 제거한 뒤에도 병 표면에 남아 있는 끈적한 자국 역시 소주로 한 번 더 닦아내면 효과적이다. 키친타월에 소주를 묻혀 접착제가 남은 부분을 문질러 주면 끈적임이 점차 사라지고 표면이 매끄러워진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구기만 해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강한 화학 세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냄새나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른 용기의 라벨 제거에도 효과 있어

남은 소주를 활용한 라벨 제거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유용하다. 따로 접착제 제거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사용하고 남아 보관하기 애매했던 소주를 재활용할 수 있어 낭비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소주병이나 유리병을 꽃병, 양념통,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려는 경우 라벨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소주는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인 해결책이 된다.

이처럼 남은 소주는 소주병을 비롯한 각종 용기의 라벨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생활 재료다. 알코올 성분이 접착제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추가적인 비용이나 복잡한 과정 없이 깔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유용한 방법으로 남은 소주를 활용해 보면 정리와 재활용 과정이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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