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쏠림현상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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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쏠림현상 여전

프라임경제 2026-01-16 14:0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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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간 분양시장이 여전히 '수도권 중심'으로 쏠림현상이 유지되는 분위기다. 서울 신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당 1594만원)이 전국 평균 2.6배 수준까지 치솟는 동안 기타지방은 1년 전보다 하락하며 가격 흐름이 분화했다. 더군다나 서울지역의 경우 공급 물량마저 87세대(12월 기준)에 그치면서 '고분양가-희소공급' 구조가 동시에 강화되는 모습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최근 1년(12개월 이동평균) 전국 신규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하 ㎡당)은 611만9000원이다. 이는 전월 대비 5만6000원, 전년과 비교해서는 40만3000원 상승한 수치다.

권역별 격차는 더욱 뚜렷했다. 서울은 159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무엇보다 전년대비 무려 260만3000원 뛰며 상승폭도 두드러졌다. 수도권의 경우 974만2000원으로, 123만1000원 상승했다.

이와 달리 기타지방은 전년 동월대비 31만9000원 하락한 424만1000원으로, 수도권과 흐름이 엇갈렸다. 5대 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649만8000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63만7000원 올랐지만, 전월 대비로는 2만8000원 내려 주춤했다.

가격 흐름과 함께 눈여겨볼 지점은 공급 물량이다. 

최근 1년간 전국 신규 분양 물량은 11만6213세대(월 평균 9684세대)이며, 이중 12월 분양은 전월대비 1876세대 감소한 9482세대다. 특히 서울은 최근 1년 누적 3907세대(월 평균 326세대)에 그쳤고, 12월에도 87세대에 불과해 '고분양가와 희소 공급'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가 확인된다.

면적대별로는 전국 기준 △전용 60㎡ 이하(622만4000원) △60~85㎡(599만7000원) △102㎡ 초과(692만9000원)가 상승했지만, 85~102㎡(587만2000원)는 2024년과 비교해 91만2000원 내렸다. 서울의 경우 102㎡ 초과(2271만3000원)가 불과 1년 만에 882만3000원 급등해 평균을 끌어올리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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