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김성현(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성현은 16일(한국 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2026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쳐 7언더파 63타를 작성했다. 그는 공동 선두인 케빈 로이, 닉 테일러(이상 8언더파)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김성현은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상위권자 자격으로 2년 만에 PGA 투어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챔피언십, 2021년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우승해 2개 국가에서 타이틀을 획득했다. 다만 PGA 투어에서는 톱5에 3차례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 개막전인 소니오픈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이승택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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