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한 차고지에서 주차돼 있던 전기버스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시간여만에 진화했다.
16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7분께 김포시 양촌읍의 한 차고지에서 전기버스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버스회사 직원이 연기를 발견해 자력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꽃이 일자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45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약 3시간 35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기버스 배터리 등이 모두 탄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버스는 충전 중인 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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