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신입사원 교육서 깜짝 등장…과감한 실행·도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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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신입사원 교육서 깜짝 등장…과감한 실행·도전 강조

모두서치 2026-01-16 12:4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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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그룹 신입 사원(크루) 교육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지난해 10월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후 약 3개월 만에 공식 일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전날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2026년 그룹 신입 공채 교육 현장을 찾았다.

카카오는 김 센터장이 신입 크루들과 즉석에서 문답을 주고받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는 등 격의 없이 소통했다고 전했다.

 

 


김 센터장은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누구나 상상한 것을 직접 구현하는 것이 가능한 때"라며 "두 번 이상 반복되는 업무는 AI로 무조건 자동화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직접 만들어 보기 바란다"며 실행과 도전을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카카오에 합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인사말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는 "카카오에 입사했다는 건 세상의 거대한 변화를 앞장 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라며 "그 과정을 함께할 훌륭한 동료들이 생긴 것 또한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무엇이 바뀌고 또 바뀌지 않을지를 정확히 짚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결국 화두는 '제대로 질문하고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 될 것"이라며 일하는 방식의 전면적 수정을 예상했다.

 

 

 


즉석 문답을 마친 뒤에도 김 센터장은 신입 크루들이 모여 앉은 테이블 하나하나를 돌며 대화를 나눴다. 크루들의 셀카 촬영 요청에도 모두 응했다.

교육에 참가 중인 서비스 비즈니스 직군의 한 크루는 "이제 누구나 AI를 통해 테크 서비스를 만들 수 있고 그것이 일상화 돼야 한다는 조언에 마음이 급해졌다"며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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