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 "TF 검찰개혁안 확정안 아냐…대원칙 훼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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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 "TF 검찰개혁안 확정안 아냐…대원칙 훼손 없을 것"

모두서치 2026-01-16 11:3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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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안을 두고 여권 내 반발이 제기된 데 대해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발표한 안은 잠정안도 확정안도 아닌 초안"이라며 "대원칙이 훼손되는 일은 전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수석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사법기관이 정치에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게 개편안의 가장 중요한 대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부 진영의 반발이 조금 거셌던 건데 대통령께서 당연히 의견 수렴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라고 말씀하셨다"며 "대통령은 검찰 편도, 경찰 편도 아니고 대신 사법기관 개편에 있어서는 국민의 편에 서야 된다 이 원칙을 계속 말씀하신다. 대통령을 보시면 이게 훼손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별로 없을 거라고 본다"고 했다.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 16명 중 6명이 정부 안에 반대해 사퇴한 것을 두고는 "대다수 자문위원은 정반대의 의견을 냈다"며 "'자문위원 간 의견일치 판단이 안됐다' 정도로 판단내릴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선 "국민들의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상당 부분은 인사청문회에서 해명해야 한다"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명이 나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여야 단독 영수회담을 제안한 데에는 "당연히 대통령께서 야당 지도자들 쪽하고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갖고 계신다"며 "저희한테 구체적인 제안이 온 것은 현재까지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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