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또 다른 동작구의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있다며 김 의원을 추가 고발했다.
이 단체는 16일 오전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을 뇌물 수수,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성명불상의 동작구의원도 함께 고발했다.
이 단체는 최근 전 동작구의원 전모씨가 2023년 12월 당시 민주당 소속이던 이수진 전 의원을 만나 '김 의원에게 돈을 준 구의원이 더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보도가 있다며, 경찰이 사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씨는 2020년 3월 김 의원 배우자에게 1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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