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토트넘, 쿠두스 이어 최다 득점자까지 이탈! '유리몸' 히샬리송, 햄스트링으로 7주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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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토트넘, 쿠두스 이어 최다 득점자까지 이탈! '유리몸' 히샬리송, 햄스트링으로 7주 OUT

풋볼리스트 2026-01-16 10:4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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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히샬리송(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무너지고 있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팀내 최다 득점자까지 장기 이탈한다.

오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 토트넘과 웨스트햄유나이티드가 격돌한다.

경기를 이틀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그런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발언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운이 좋지 않게도 히샬리송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7주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히샬리송의 부상으로 토트넘은 팀 내 최다 득점자를 잃었다. 올 시즌 심각한 빈공에 시달리고 있기에 더욱 뼈 아픈 상황이다. 토트넘은 그동안 답답한 공격력으로 많은 뭇매를 맞았다. 지난달 중순 노팅엄포레스트전 영봉패부터 최근 7경기 5골로 경기당 1골도 채 넣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 부상으로 인해 공격진 뎁스까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지난달 토트넘 공격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 모하메드 쿠두스가 종아리 부상으로 3개월 이탈이 확정됐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지난 시즌 최다 득점자 브레넌 존슨을 크리스탈팰리스로 이적시킨 탓에 공격진 숫자는 절대적으로 부족해졌다. 기존 부상 명단에 있는 도미닉 솔랑케, 제임스 메디슨, 데얀 클루셉스키는 아직 복귀날이 불분명한 상태다.

히샬리송. 서형권 기자
히샬리송. 서형권 기자

여기에 올 시즌 최다 득점자 히샬리송까지 쓰러졌다. 히샬리송은 지난 11일 애스턴빌라와 FA컵 64강전에서 전반 31분 만에 허벅지 뒤 근육을 부여잡았다. 전반부터 주전 공격수를 잃은 토트넘은 결국 빌라에 1-2로 패배하며 FA컵 도전을 일찌감치 마감했다. 올 시즌 히샬리송은 모든 대회 31경기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두 자릿수 득점도 채우지 못했지만, 엄연한 토트넘 내 최다 득점자다.

히샬리송의 7주 이탈이 발표됐다. 하필 히샬리송이 빠질 이 기간은 올 시즌 중 가장 험난한 일정이 예고된 때다. 웨스트햄전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21일 보루시아도르트문트 홈(챔피언스리그), 25일 번리 원정(PL), 29일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 원정(챔피언스리그), 2월 2일 맨체스터시티 홈(PL), 2월 7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원정(PL), 2월 11일 뉴캐슬유나이티드 홈(PL), 2월 23일 아스널 홈(PL)까지 어디 하나 쉬운 대진이 없다.

프랑크 감독 역시 위기다. 현재 토트넘은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있다. 리그 순위는 14위로 선두권과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프랑크 감독의 지휘력에 의구심을 갖는 여론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최근 아스널 로고가 박힌 종이컵을 든 논란에도 감정적으로 대응하며 프랑크 감독의 지지도는 점차 추락 중이다. 여러모로 고난의 행군이 될 토트넘의 7주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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