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진우 "이혜훈, 청춘 57명 인생을 갑질로 짓밟아...보좌진들 1년 못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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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진우 "이혜훈, 청춘 57명 인생을 갑질로 짓밟아...보좌진들 1년 못버텨"

경기일보 2026-01-16 10:1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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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에 대해 '보수 연대'가 아닌 '갑질 연대'라고 말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주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민주당이 '갑질 정당'임을 광고하고 나섰다. 갑질의 여왕 이혜훈 임명을 강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전 의원의 보좌진 운영 문제를 언급하며 "이혜훈을 거쳐 간 보좌진 57명이 1년을 못 버티고 나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말 잔인하다. 젊은 청춘 57명의 인생을 갑질로 짓밟았다. 1년 만에 쫓겨나면서 얼마나 막막했을까"라고 적었다.

 

주 의원은 가족 특혜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그는 "자기 아들들은 고교때부터 동료 의원실에서 황제 인턴하면서 스펙 쌓아줬다"며 "예산권을 주면 남의 자녀들 돈 빼돌려 자기 가족만 배 불릴 것이 뻔하지 않은가"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주 의원은 "p.s. 갑질 정당 민주당과 갑질 여왕 이혜훈의 환장의 콜라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이 후보자는 '개인정보 제공 미동의'를 이유로 아파트 증여세 등 재산 형성 자료와 자녀 병역 취업 관련 자료에 대해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9일로 예정된 인사청문회를 연기할 것을 여당에 촉구한다"며 "국민적 의혹과 분노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미동의를 핑계 삼아 19일 인사청문회 하루만 버티자는 후안무치한 후보자 태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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