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16일 개장하자마자 사상 처음으로 48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9.25포인트(p,0.82%) 상승한 4836.8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11p(0.48%) 오른 4820.66으로 출발하며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가(4797.55)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로써 코스피는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2006년 3월 23일∼4월 7일(12거래일) 다음으로 가장 긴 연속 상승일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1346억원, 445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1661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81p(0.60%) 뛴 4만9442.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87p(0.26%) 상승한 6944.47, 나스닥종합지수는 58.27p(0.25%) 오른 2만3530.02에 장을 마쳤다.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 생산업체 TSMC는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도 미국 주가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다.
삼성전자(2.71%)와 SK하이닉스(1.07%)는 동반 상승세다.
LG에너지솔루션(0.38%), 현대차(0.2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0%), 기아(2.69%), 두산에너빌리티(2.35%) 등은 오르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3.31%), HD현대중공업(-2.06%), 셀트리온(-1.66%), 한화오션(-1.68%)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5.49p(0.58%) 떨어진 945.67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0.33p(0.03%) 내린 950.83으로 출발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3억원, 20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860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3.08%), 에코프로비엠(-2.59%), 에코프로(-1.69%), 에이비엘바이오(-3.17%), 레인보우로보틱스(-2.31%) 등은 내리고 있고, 삼천당제약(0.39%), 리노공업(2.47%), 클래시스(1.54%) 등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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