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보건소,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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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보건소,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해야”

경기일보 2026-01-16 09:5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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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홍역감염 예방포스터. 의왕시보건소 제공

 

의왕시 보건소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유입 감염병인 홍역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보건소에 따르면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등 증상과 함께 전신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 해외에서 감염돼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나우(NOW)’누리집 또는 콜센터(1339)를 통해 여행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홍역 발생이 많은 국가를 방문하는 경우 출국 최소 4주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여행 중에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여행 후 3주 이내 발열과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지키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진료 시 최근 해외여행 이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접종 이력을 꼭 확인해 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감시 체계를 유지해 지역사회 내 홍역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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