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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은 15일 진행된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8강 대진 추첨 결과 우한 장다(중국)와 4강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다. 우한 장다는 지난 시즌 AWCL 우승 팀이다.
수원FC 위민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 C조 3위를 기록하며 8강에 올랐다. 조별리그에서 일본 베르디 벨레자와 0-0으로 비긴 뒤 북한 내고향 체육단에 0-3으로 졌다. 이어 미얀마 ISPE WFC를 5-0으로 크게 이긴 뒤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에 주어지는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수원FC 위민은 최근 지소연, 김혜리, 최유리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며 몸집을 부풀렸다. 기존 라인업에 경험을 더하며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우한 장다에서 뛰었던 김혜리는 친정 팀을 상대하게 됐다.
한편, 수원FC 위민과 우한 장다의 AWCL 8강전은 오는 3월 말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AWCL이 정식 대회로 처음 출범한 지난 시즌에는 인천 현대제철이 한국 대표로 참가해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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