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안재현이 이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싱글이 편하다는 의사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안재현과 김대호가 서울에 사는 30대 싱글남들의 집을 임장하러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디자이너로 일하는 싱글남의 집을 찾았다.
김대호는 의뢰인에게 "여자친구와 함께 살게 되면 취향이 다를 수 있지 않냐. 그렇다면 어떤 걸 포기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싱글남은 쉽게 답하지 못한 채 머뭇거렸다.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은 스튜디오에서 "아직 현실이 안 와서 그런 거다. 저야말로 총각 때는 집에 별거 다 했다. 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알아서 하세요'가 나오더라"며 결혼 후 달라진 일상을 언급했다.
그럼에도 포기 못한 것으로 게임을 꼽은 그는 "게임을 포기 못해서 게임기를 거실에 뒀는데, 한 번도 못 했다"고 씁쓸해했다. 이에 양세형이 "형, 언제든지 돌아와요"라고 농담을 건네자, 안재현은 "아니다. 돌아올 필요는 없다. 정착해야지"라며 자조 섞인 개그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 이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으로 이동했다. 입구부터 대리석으로 꾸며진 공간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거실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제가 예전에 한창 힘들 때, 차를 주차하고 이 집을 바라봤다. '언젠가 나도 저기에 살아봐야지' 생각했는데 그게 굉장한 자극이 된다. '우리가 50대가 됐을 때 이런 집에서 싱글 라이프가 가능할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이 "왜 50대에도 싱글 라이프를 생각하냐"고 묻자, 안재현은 "저는 그게 마음이 편한 것 같다"고 웃으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지만, 2020년 7월 이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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