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확대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소는 소비가 많은 품종과 부적합 이력이 있는 수산물 품종에 검사를 강화하고 기존 72개 검사 항목을 166개 항목으로 대폭 늘린다.
특히 양식 수산물의 동물용 의약품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를 적용해 잔류 허용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동물용 의약품 검사도 강화한다.
동물용 의약품 고성능 정밀 분석 장비도 추가로 확충해 안전성 검사 항목을 늘릴 예정이다.
연구소는 검사 항목 중 기준치를 초과하는 부적합 항목에 대해 출하를 연기하고 사후관리도 철저히 한다.
검사 결과는 홈페이지(busan.go.kr/depart/safetyinspection)에 매월 2회 공개된다.
연구소는 지난해 실시한 수산물 방사능 무작위 검사와 중금속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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