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덮친 짙은 안개…출근길 ‘도로 살얼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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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덮친 짙은 안개…출근길 ‘도로 살얼음’ 비상

경기일보 2026-01-16 08:0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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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가 낀 도로. 경기일보 DB
짙은 안개가 낀 도로. 경기일보 DB

 

16일 오전 전국적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으면서 출근길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경상권내륙에선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천사대교 등 해안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에서 이슬비와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 현재 경기·인천 주요 지점의 가시거리는 이천 장호원 80m, 강화 100m, 양주 190m, 여주·의정부 280m, 남양주 360m, 서울 남현 380m 등이다.

 

경기도의 경우, 시정계를 통해 안개가 관측되는 곳 중 가시거리가 가장 먼 곳이 3.7㎞(구리)에 그칠 정도로 전역에 짙은 안개가 낀 상태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지역에 따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 차량 운행 시 차간거리 유지, 감속 운전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7시10분 현재 내륙의 경우도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100m 미만인 곳이 많다. 충남·북 주요지점의 가시거리는 세종 60m, 청주 가덕 70m, 괴산·옥천·음성 80m, 홍성·논산 90m, 충주 130m 등이다.

 

바닷가와 인접한 전·남북 주요 지역의 가시거리는 군산 선유도 30m, 남원 50m, 김제·나주 60m, 부안 줄포·진안주천 ·해남·영남·보성 70m 등이다.

 

기상청은 수평 방향의 가시거리가 1㎞ 미만인 경우를 안개, 1∼10㎞인 경우를 박무(옅은 안개)로 분류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에 이슬비까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발생할 수 있어 항공교통 이용객은 미리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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