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대만 TSMC 역대 최고 실적…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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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대만 TSMC 역대 최고 실적…강세 마감

한스경제 2026-01-16 06:1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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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 생산업체인 대만 TSMC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면서 반도체 업종을 등에 업고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15일(이하 현지시간)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81포인트(0.60%) 오른 49,442.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87포인트(0.26%) 상승한 6,944.4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8.27포인트(0.25%) 오른 23,530.0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 칩 수요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TSMC는 올해 매출도 전년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자본지출을 520억달러에서 560억달러 사이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점이 AI 산업에 낙관론을 더했다.

이 같은 소식에 AI·반도체 관련주들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장 중 3.85%까지 상승폭을 보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6%, 엔비디아는 2% 이상 올랐다. 5% 안팎 상승한 ASML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가총액 5천억달러를 넘어섰다. 

킴 포레스트 투자 총괄(보케캐피털파트너스)은 “TSMC의 실적과 자본 지출 계획을 통해 AI 산업이 현재 거품이 아니라는 점을 투자자들에게 확신시켜 줄 수 있었다”며 “TSMC는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막대한 규모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오후에 미국과 대만이 상호관세 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술주에 하방 압력을 가했고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분을 빠르게 토해내며 고점 부담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스닥 지수는 장 중 1% 이상, S&P500 지수는 0.7% 이상 각각 상승했지만 0.2%대 상승률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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