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1000만불 '수출★' 유망기업 500곳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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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1000만불 '수출★' 유망기업 500곳 육성한다

모두서치 2026-01-16 06:1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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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산업통상부가 수출 유망기업 500곳을 집중 육성해 수출구조 양극화를 개선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16일 수출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기업 500곳을 육성하는 'K-수출스타 500'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역대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연 5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상위 1% 기업군의 수출액이 국가 수출액에서 약 84%를 차지하고,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8% 수준으로 수출구조가 양극화돼 있어 수출 체질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수출 유망기업을 선별해 수출 핵심 애로를 기업에 맞춰 집중 지원하고, 우리 수출의 든든한 허리가 되는 수출스타 기업 500개사를 육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무역보험공사 등 5개 전문기관은 ▲프리미엄 마케팅 ▲인증·특허 ▲수출금융 ▲R&D 컨설팅 등 4대 분야 지원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수출스타 메이커'로서 유망기업을 책임 지원하기로 했다.

K-수출스타 500 지원대상은 소비재·첨단산업·주력산업 등 등 3대 분야 수출 유망기업 100개사로, 연 최대 5억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전담멘토와 지원기능별 멘토로 구성된 '수출스타 멘토단' 15인의 1:1 상시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기업별 수출목표와 맞춤 전략을 반영한 수출 플랜을 기획하고, 국내 수출 전문기관의 4대 분야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함께 20개 현지 수출스타 파트너 무역관을 통해 현지특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신시장·신품목을 개척하는 수출스타 기업 육성은 수출 양극화를 극복하고 모두의 수출구조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5개 전문기관과 정부가 원팀으로 힘을 합쳐 글로벌 시장 주역으로 육성해준다면 수출 1조 달러 시대 실현이 머지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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