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할머니가 게임 유튜버?…암 투병 손자 살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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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할머니가 게임 유튜버?…암 투병 손자 살린 사연

모두서치 2026-01-16 01:5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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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국에서 80대 여성이 손주들과 친해지기 위해 시작한 게임 유튜브 채널이 17세 손자의 암 치료비 마련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 방송 WKRC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81세 여성 수 자코 씨는 지난 2024년 암 진단을 받은 손자 잭 셀프의 치료비를 보태기 위해 '그래마 크래커스(GrammaCrackers)'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에서 자코 씨는 손자들에게서 배운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콘텐츠로 다뤄 왔다. 그는 "원래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손주들이 나와 소통하고 싶어 하니 유튜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게임 경험이 거의 없던 자코 씨는 손주들과 마인크래프트를 함께하기 위해 처음 게임을 배우기 시작했고, 그 도전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채널을 운영했다.

80대 할머니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은 이색적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확산됐고, 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되며 입소문을 탔다. 그 결과 짧은 기간에 구독자 수와 조회수가 급증했다.

첫 영상은 단숨에 5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채널은 현재 구독자 16만명을 넘어서는 등 ‘할머니 게이머’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1달러부터 많게는 5000달러(약 730만원)까지 후원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코 씨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모든 영상 수익이 손자의 육종암 치료비로 사용된다고 알렸으며, 손자의 치료비를 위한 모금 페이지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현재 해당 모금 페이지에는 3만5000달러가 모였으며, 가족은 이 같은 도움 덕분에 치료를 마친 손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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