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콘텐츠 산업 확장을 위해 중앙동 일대 빈 건물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애니메이션, 웹툰, 캐릭터 등 콘텐츠 기업의 창·제작 기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건물은 시가 직접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건축주는 수리비 부담 없이 기업 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순천시는 지난해에도 중앙동 빈 건물 18동을 리모델링하여 28개 콘텐츠 기업을 성공적으로 입주시킨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원도심을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빈 건물을 활용한 콘텐츠 창·제작기지 조성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산업 육성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사업”이라며 “기업과 지역 주민, 행정이 함께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는 만큼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웹툰가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