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미국 국채 시장의 변동성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최근 미국 국채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향후 4주간 미 국채의 기대 변동성을 나타내는 MOVE 지수는 58까지 하락해 2021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가격이 안정되면 금융시장에서 신용 창출이 용이해진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같은 고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나스닥100 지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유지해온 반면 MOVE 지수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왔다.
코인데스크는 미국 국채 시장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지속하면서 비트코인이 작년 11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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