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분석한 나의 소비…현대카드, '연간명세서 202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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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분석한 나의 소비…현대카드, '연간명세서 2025' 공개

한스경제 2026-01-15 17:2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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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명세서 2025' 서비스 화면. / 현대카드 제공
'연간명세서 2025' 서비스 화면. / 현대카드 제공

| 한스경제=이나라 기자 | 현대카드가 연간명세서 서비스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해 개인별 소비 데이터를 스토리형 인사이트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연간 결제 내역을 단순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초개인화 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자사 회원의 연간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소비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연간명세서 2025'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연간명세서는 현대카드가 2021년 카드사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월별 명세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소비 흐름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누적 이용자는 800만명에 달한다.

이번 연간명세서 2025에는 현대카드가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AI 에이전트는 LLM을 기반으로 사전 설계된 업무 흐름에 따라 프로젝트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생성형 AI로, 이번 명세서 제작 과정에서는 1260만 회원의 결제 데이터 분석부터 개인화 메시지 생성 및 결과 검수까지 전 과정에 활용됐다.

연간명세서는 회원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했던 소비 패턴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가 회원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서사형 콘텐츠로 구성해, 개인별 소비 루틴과 성향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소비 루틴' 항목에서는 특정 소비 패턴을 하나의 일상 이야기로 풀어낸다. 출근길 택시 이용과 카페 소비처럼 반복되던 결제 흐름을 하나의 소비 루틴으로 정리하고, 그 의미를 감성적인 문장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소비 성향 분석'에서는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 분석 기술을 활용해 회원별 소비 성향을 유형화한 ‘AI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맞춤형 스토리를 제공한다. 요리 선호·외식 중심·경험 소비 등 개인의 소비 특성을 유형으로 정리해 한 해 소비 흐름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회원의 소비 데이터를 동일 연령대 또는 유사한 연간 결제 규모를 가진 현대카드 회원들과 비교해 소비 습관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한 회원은 현대카드 이용 내역뿐 아니라, 다른 카드사의 결제 기록과 신용점수 변화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PLCC 카드 보유 회원을 위한 비교 기능도 강화했다. 타 회원들과의 연간 평균 적립 포인트를 비교할 수 있는 포인트 종류가 기존 7종에서 14종으로 확대됐다. 아멕스·코스트코·네이버페이 포인트 외에 올리브영 현대카드 리워드·무신사 적립금·쏘카 크레딧·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NOL 포인트·레드멤버스 포인트·미래에셋 스탁마일리지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간명세서는 단순한 데이터 나열을 넘어, 회원 개개인에게 의미 있는 소비 스토리를 전달하는 서비스로 진화했다"며,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바탕으로 회원에게 더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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