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데뷔 앞둔 이승택 "우선 목표는 실력 키우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PGA 데뷔 앞둔 이승택 "우선 목표는 실력 키우기"

한스경제 2026-01-15 17:22:03 신고

3줄요약
이승택. /KPGA 제공
이승택. /KPGA 제공

|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불곰’ 이승택(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시즌 목표로 우승을 언급했다.

이승택은 16일(이하 한국 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PGA 투어 개막전 소니 오픈(총상금 910만달러)에 출전한다. 그는 대회를 하루 앞둔 15일 국내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PGA 투어에 오고 싶었다. 여기서 플레이하는 것을 항상 꿈꿔 왔었다. PGA 투어에 와서 첫 경기를 치르기 전에 보니 확실히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는 코스 난이도도 어렵고 제가 준비할 것이 너무 많더라. 작년에 콘페리 투어를 넘고 왔는데 더 큰 벽을 마주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PGA 투어에서 뛰면서 이루고 싶은 가장 우선적인 목표는 지금보다 더 잘해서 톱 랭커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우승까지 하면 너무 좋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올해는 PGA 투어 카드를 유지하면서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당찬 각오를 나타냈다.

2024시즌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했던 이승택은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자격으로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뛰었다. 그리고 2025시즌 포인트 랭킹 13위에 올라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이승택은 PGA 투어 카드를 따낸 후 데뷔전 직전까지 시간을 알차게 활용했다. 그는 “PGA 투어의 단단한 그린에 맞게 높은 탄도의 아이언 샷 연습을 했다. 훨씬 단단하고 코스 난이도가 어렵더라. 아이언 샷과 거리감을 많이 연습했다. 또한 잔 부상 치료를 했다. 콘페리 투어와 비교하자면 코스 세팅이 다르더라. 티샷이 까다로울 정도로 러프가 많고 페어웨이가 좁다. 러프가 깊기도 하다. 공을 잘못 쳤을 때는 손에 부상이 있을 정도로 강하더라. 잔디 상태들이 콘페리 투어와는 다르다”고 털어놨다.

PGA 투어에서 함께 플레이하고 싶은 선수로는 로리 매킬로이(37·북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30·미국), 조던 스피스(33·미국)를 꼽았다. 데뷔 시즌 출전 대회 수와 관련해선 “체력 관리를 잘해서 풀타임을 최대한 뛰려고 하는 게 목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택은 PGA 투어에서 성공하기 위한 요소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그는 “매일 운동하고 어려운 상항을 맞닥뜨리더라도 항상 발전하고 흔들리지 않고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