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기후부, AI데이터센터·SMR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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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기후부, AI데이터센터·SMR 협력 논의

프라임경제 2026-01-15 17:0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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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 장관이 15일 서울청사에서 '과기정통부-기후부 에너지정책 온담(溫談)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 전환 가속화 및 기후위기 대응 강화 기조에 따라 에너지 정책 관련 부처 간 정책정합성을 강화하고, 미래에너지 분야의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양 부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핵융합에너지 조기 실현 △탄소중립 기술개발 등 미래에너지 분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배 부총리는 "탄소중립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 전환과 기술 혁신 분야에서 양 부처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며 "원자력·핵융합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등 기후위기 대응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과기정통부가 개발한 기초원천기술 중 상용화에 가까운 기술은 기후부에서 실증·사업화를 지원해 탄소감축 부문에서 기술개발 협업 우수 모델을 마련하자"며 "AI 데이터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력공급 기반 조성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부처는 향후 에너지 정책 추진 과정에서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하고, 분기별 정례 정책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정책협의체에서는 양 부처의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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