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미 해군에 350번째 ‘MH-60R’ 헬기 인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록히드마틴, 미 해군에 350번째 ‘MH-60R’ 헬기 인도

이뉴스투데이 2026-01-15 16:40:48 신고

3줄요약
록히드마틴이 미 해군에 350번째 MH-60R 시호크 헬기를 인도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록히드마틴]
록히드마틴이 미 해군에 350번째 MH-60R 시호크 헬기를 인도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록히드마틴]

[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록히드마틴이 미 해군에 350번째 MH-60R 시호크 헬기를 인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도식은 뉴욕 오위고에 위치한 록히드마틴 시설에서 진행됐다. 

해당 기체는 미 해군 41해상타격헬기대대(HSM-41)에 인도됐다. HSM-41은 미 태평양함대 소속 신임 해군 조종사와 항공 승무원을 대상으로 MH-60R 운용 교육을 담당하는 전력전환훈련부대로, 최신 다목적 해군 헬기 운용 역량 강화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350번째 인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군 헬기로 평가받는 MH-60R의 생산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록히드마틴과 미 해군의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MH-60R은 첨단 센서와 통합 임무체계, 정밀 유도무기, 네트워크 중심 작전 능력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대잠수함전(ASW) 헬기 플랫폼이다. 검증된 작전 성과를 바탕으로 갈수록 고도화되는 잠수함 위협에 대응하는 전 세계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알리 루와이 록히드마틴 해양시스템 부문 부사장은 “350번째 MH-60R 인도는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과 이를 만들어온 팀의 헌신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미 해군과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고도화된 다목적 플랫폼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MH-60R은 향후 수십 년간 전 세계 대잠수함전(ASW) 작전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MH-60R은 첨단 센서와 레이더, 전자지원체계(ESM), 데이터 링크, 무장을 탑재해 실전에서 전투 능력을 입증해 왔다. 최근 아덴만 해상 보안 순찰 임무 중 고성능 센서와 신속 교전 능력을 활용해 적 드론을 격추했으며, 홍해에서는 후티 반군 무장 선박 여러 척을 격침하며 상선 위협을 제거하고 주요 해상 수송로를 보호했다.  또한 레졸루트 헌터(Resolute Hunter) 연합훈련에서 동맹국 수상전투함과 긴밀히 통합돼 대잠전 협동 능력을 강화하며 다국적 작전 환경에서도 우수한 운용성을 입증했다.

윌리엄 하그리브스 H-60 다목적 헬리콥터 프로그램 매니저(미 해군 대령)는 “MH-60R은 2010년부터 미 해군의 대잠전 및 수상전의 주력 헬리콥터로 운용되어 왔다”며 “전 세계 육·해상 작전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그 가치를 입증해왔다. 앞으로도 수십 년간 장병들이 최상의 전력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코르스키 기술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MH-60R은 네트워크 중심 설계로 다른 대잠전 전력과 원활한 통신 및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며, 상황 인식을 향상시켜 협동 대잠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한다. 록히드마틴의 ‘21세기 안보(21CS)’ 프레임워크에 부합하는 개방형 아키텍처 항공전자체계를 적용해 신형 센서와 무장의 신속한 통합이 가능하다. MH-60R의 운용 수명은 2050년대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가동 중인 생산라인을 통해 고객들은 신규 기체 도입과 기존 기체의 최신 성능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MH-60R 전체 자산의 누적 비행시간은 100만 시간을 넘어섰다. 록히드마틴은 미국을 비롯해 호주, 덴마크,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그리스, 한국 등에 MH-60R을 인도했으며, 스페인과 노르웨이에도 인도가 예정되어 있어, MH-60R의 글로벌 운용 국가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