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AI 선발전’ 1차 평가서 네이버·NC AI 탈락···패자 부활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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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AI 선발전’ 1차 평가서 네이버·NC AI 탈락···패자 부활전 예고

투데이코리아 2026-01-15 16:2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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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선발전’ 1차 평가에서 첫 탈락팀이 결정되면서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3곳이 2단계 진출을 확정지었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차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과기부는 이번 1차 평가에서 AI 모델 성능, 현장 활용 가능성, 비용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I 벤치마크를 비롯해 전문가 및 사용자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네이버클라우드 4개 팀이 2단계 진출 팀에 포함됐다.

다만 중국 큐웬 모델의 인코더·가중치를 사용해 논란이 일었던 네이버클라우드 정예팀의 AI모델은 기술·정책·윤리적 측면 평가에서 독자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평가위원들 역시 독자성 한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며 네이버클라우드 정예팀의 탈락은 이러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고점을 받은 곳은 LG AI연구원으로 벤치마크 평가에서 40점 만점 중 33.6점을 받았다. 전문가 평가에서도 35점 만점 중 31.6점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사용자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이후 정부는 향후 1개의 정예팀을 추가 선정하는 ‘패자 부활전’ 방식을 통해 4팀 체제의 경재을 이어나갈 방침이며 추가로 선정되는 1개 정예팀에게도 데이터 자원 및 ‘K-AI 기업’ 명칭 사용 등을 보장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참여 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기회를 주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며 “행정적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여 정예팀 1곳의 추가 공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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