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최휘영(6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수·지도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최휘영 장관은 15일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개시식에 참석했다. 이번 훈련개시식에는 동·하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와 경기 임원 등 90여 명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경기단체 및 시도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최휘영 장관의 격려사, 휠체어 컬링 남봉광과 탁구 윤지유의 국가대표 선수 다짐,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최휘영 장관은 시각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골볼을 직접 체험하며 선수들과 소통했다. 그는 정책 담당자들에게도 직접 체험해 보기를 권하면서 장애인 체육 정책 수립 시 정책 대상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을 직접 느껴볼 것을 강조했다.
최휘영 장관은 "2026년에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 등 중요한 국제대회가 예정돼 있다. 우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문체부는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26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전권 획득 대회를 포함한 종목별 국제대회 참가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주요 국제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국외 훈련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축적하고, 국제무대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메달 획득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선수를 대상으로 영양, 체력, 심리, 장비 등 분야별 맞춤형 집중 지원에 나선다. 또한 종목 특성과 훈련 수요를 반영한 특별훈련비를 지원해 체계적으로 경기력을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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