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핀, 서울 지하철 ‘태그리스 결제’ 플랫폼 구축 완료… 기지국 연동 기술 첫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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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서울 지하철 ‘태그리스 결제’ 플랫폼 구축 완료… 기지국 연동 기술 첫 실증

스타트업엔 2026-01-15 16:1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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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서울 지하철 ‘태그리스 결제’ 플랫폼 구축 완료… 기지국 연동 기술 첫 실증
엘핀, 서울 지하철 ‘태그리스 결제’ 플랫폼 구축 완료… 기지국 연동 기술 첫 실증

위치 활용 복합인증 기술 전문기업 엘핀(lfin)이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추진한 ‘통신사 기지국 연동 기반 태그리스 결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고도 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결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검증과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엘핀은 통신사 기지국 정보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측위 방식을 적용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그리스 결제 구조를 실증했다.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는 서울교통공사 본사 전자 관제실과 일부 역사에 태그리스 서버, 앱 서버, 보안 장비, 망분리 시스템 등 통합 인프라가 설치됐다. 승객의 승차·환승·하차 흐름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요금을 산출하는 구조까지 구현하면서 기술적 완성도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이용자 관점에서 보면 기존 교통카드 태그 방식보다 이동 과정이 단순해진다. 개찰구 통과 시 별도의 태그 동작 없이 이동이 가능해지고, 결제 과정은 시스템이 자동 처리하는 구조다. 다만 실제 상용화 단계에서의 안정성, 인식 오류 가능성, 이용자 혼선 최소화 방안은 향후 과제로 남는다.

엘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험 수준을 넘어 태그리스 교통 시스템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 사례”라며 “통신 인프라와 위치 데이터를 결합한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영역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핀은 이번 성과를 교통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기업 보안, 자산 관리, 방문 관리 등 위치 인증이 필요한 영역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통신 인프라 기반 위치 인증 기술을 활용해 출입 통제와 관리 자동화를 구현하는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공공과 민간 프로젝트를 겨냥해 구축 비용을 낮추고 표준화된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2017년 설립된 엘핀은 BLE, Wi-Fi, 통신사 기지국 등 다양한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위치 기반 인증과 AI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이번 태그리스 결제 플랫폼 구축을 계기로 위치 응용 서비스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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