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교육부장관과 사회부총리를 두루 경험한 교육전문가·행정전문가 거기에 국회의원 이력까지 겸비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간 ‘숨 쉬는 학교’ 출간을 기념해 오는 17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연다.
‘숨 쉬는 학교’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최전선에 섰던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교육의 본질과 공교육의 미래를 다시 묻는 책이다. 이 책에는 설계와 연결, 경쟁이 아닌 존엄을 중심에 둔 그의 교육철학을 담겼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유 전 장관이 장관 재임 시절과 그 이후의 성찰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 교육이 무엇을 잃고 무엇을 회복해야 하는지 직접 이야기한다.
북콘서트에서는 김원장 삼프로TV 앵커(전 KBS 기자)와 방현석 중앙대 교수(소설 범도 작가)가 게스트로 참여해 한국 교육의 현재와 미래, 책에 담긴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대담을 진행한다.
교사를 꿈꾸던 청소년 시절부터 교육 문제를 삶의 과제로 삼아온 유은혜 전 장관은 국회 19·20대 재임 기간 동안 교육위원회에서만 활동하며 교육 입법과 제도 개선에 집중해 왔다. 여성 최초 부총리이자 역대 최장기 교육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유치원 3법, 고교 무상교육,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과정에 참여했다.
코로나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온라인 개학을 이끌며 교육의 멈춤을 막아낸 유 전장관은 위기 앞에서 책임으로 답해온 경험과 제도로 증명해 온 실행력이 그의 가장 큰 자산이다.
지금도 유 전 장관은 ‘다시 빛날 경기교육’과 ‘경기교육이음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숨 쉬는 학교’를 향한 새로운 길을 설계하고 있다.
한편 입법, 행정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유은혜 전 장관이 이번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다시 현실 교육에 돌아오는 것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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