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중국 SNS를 개설했다.
2023년 더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열린 5주년 기념행사 참석한 다니엘 / 뉴스1
아직까지 다니엘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앞서 개설했던 인스타그램 계정과 이름이 같다는 점, 다니엘의 친언니가 팔로우했다는 점을 보고 팬들은 다니엘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 참석한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 / 뉴스1
하지만 지난달 29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번 (전속계약)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과 달리 혜인, 해린, 하니는 어도어에 복귀한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남은 멤버인 민지는 합류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와중 지난 12일 다니엘이 직접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라이브를 통해 입을 열었다. 당시 다니엘의 대리인 법무법인(유) 화우는 "이번 라이브는 팬들과 순수한 소통을 위한 것이며 소송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라이브 중인 다니엘 / 다니엘 SNS
다니엘은 “지난날들은 많이 말하지 않았다. 낯선 하늘 아래에서 저 자신을 다시 만났고, 버니즈를 위한 이야기도 마음속에 남겨 두었다”며 “아직 전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전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송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금 많은 상황이 정리 중”이라며 “언젠가 시간이 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말하겠다”라며 “그리고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라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모든 멤버가 진심으로.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어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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