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뉴진스 떠난 뒤 中으로? SNS 개설에 관심 집중 [S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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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뉴진스 떠난 뒤 中으로? SNS 개설에 관심 집중 [SD이슈]

스포츠동아 2026-01-15 14:1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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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스포츠동아DB

뉴진스 다니엘.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룹 뉴진스에서 이탈한 다니엘이 중국 SNS에 개인 계정을 개설하며 새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다니엘은 최근 중국에서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레드노트)에 공식 개인 계정을 만들었다. 아직 별다른 게시물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계정 개설 직후 팔로워 수가 빠르게 늘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친언니이자 가수인 올리비아 마쉬 역시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SNS 개설은 다니엘이 최근 국내외에서 개인 행보를 본격화하는 흐름 속에서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어도어와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차례로 개설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다니엘은 뉴진스를 향한 애정과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니엘 SNS 캡처

다니엘 SNS 캡처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달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분쟁의 책임이 다니엘 가족과 민희진 전 대표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이어지며 양측의 갈등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SNS 계정 개설이 알려지자, 향후 활동 방향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중국을 포함한 해외 활동 가능성을 점치는 반면, 다니엘이 단순히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려는 선택일 뿐이라는 시각도 공존한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 가운데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에 복귀했으며 민지는 여전히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니엘의 다음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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