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주원, 김한민 감독의 신작 '칼' 주인공으로 만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보검·주원, 김한민 감독의 신작 '칼' 주인공으로 만난다

마리끌레르 2026-01-15 14:17:27 신고

3줄요약

박보검, 주원, 정재영, 이선빈, 김형서가 ‘명량’을 만든 김한민 감독과 만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의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극에서 흔하지 않은 검투 액션

영화계에서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감독이 몇 있죠. 그중 한 명이 바로 김한민 감독입니다. 김한민 감독은 ‘최종병기 활’,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 한국 액션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연출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한민 감독이 차기작 ‘칼: 고두막한의 검’의 라인업과 주요 설정을 공개했습니다.

‘칼: 고두막한의 검’은 668년, 고구려가 멸망한 직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사극 액션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기억을 잃은 채 노예가 된 한 남자로, 고구려의 전설적 검인 ‘고두막한의 검’을 차지하기 위해 거대한 검투 대회에 뛰어듭니다. 이 과정에서 영웅으로 성장해 가는 서사가 장대한 규모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사극에서 흔히 다루지 않았던 ‘검투 액션’을 중심 소재로 삼았다는 점입니다. 영화는 옛 고구려 땅인 요동성에 설치된 거대한 원형 경기장을 중심으로, 거란·말갈·돌궐 등 16개 북방 부족이 참가하는 검투 대회를 배경으로 합니다. 각 부족이 가진 고유 무술과 전술이 충돌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한국 사극에서 보기 어려웠던 설정이죠. 압도적인 타격감과 시각적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보검, 주원, 정재영, 이선빈, 김형서. 각 소속사 제공

탄탄한 라인업

라인업도 화려합니다. 박보검, 주원, 정재영, 이선빈, 김형서 등이 출연합니다. 박보검은 기억을 잃은 주인공 ‘칠성’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액션과 서사적 변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박보검은 노예 검투사로서 절박한 생존 액션을 소화하는 한편, ‘붉은 늑대’라 불리며 민족적 영웅으로 성장해 가는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고 해요.

칠성과 대립하는 라이벌 ‘계필하력’ 역에는 주원이 캐스팅되어 칼 두 자루를 활용하는 화려한 검술 액션을 선보입니다. 계필하력은 돌궐 대표 전사로서 냉철한 성격과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갖춘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정재영이 고구려 부흥군 ‘다물군’의 수장 ‘흑수강’ 역을 맡아 칠성을 스승 겸 리더로 이끌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선빈은 고구려 부흥군 일원 ‘마야’로 합류해 미스터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더하고, 김형서는 흑수강의 딸 ‘인정’ 역을 통해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획 단계부터 AI 기술을 접목해 개발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의 ‘K-콘텐츠 AI 선도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16개 부족의 다양한 전투 스타일과 액션 연출이 구현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장대한 영상미를 선보인다고 해요.

‘최종병기 활’의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한민 감독은 “‘최종병기 활’이 활의 속도감과 정신을 보여줬다면, ‘칼: 고두막한의 검’은 고구려 패망 후, 혼란의 시대를 베어 나가는 칼의 묵직한 에너지를 스크린에 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단순한 검술 묘사를 넘어 시대적 아픔과 개인의 소명이 부딪히는 한국적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하며,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관객을 매료시킬 K-액션 히어로물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칼: 고두막한의 검’은 빅스톤픽쳐스와 블루파이어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합니다.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가 메인 투자 및 배급을, 쏠레어파트너스가 공동 투자를 맡습니다. 영화는 2027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고 하네요.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