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 학생들의 통학길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과 함께 워킹스쿨버스 도입에 대한 논의에 나섰다.
15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안산형 워킹스쿨버스’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워킹스쿨버스는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지도사가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등하교에 동행하는 통학 안전지원제도다.
안산시는 지난해 12월23일 안산시 워킹스쿨버스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관련 제도 도입 제안을 수렴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간담회에서 학부모와 자원봉사자 참여 방안 등 다양한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도 기관은 앞으로 학교별 수요 조사를 실시해 단계적으로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통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매일매일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행정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산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통학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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