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 출마선언을 한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가 “3월 중순까지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 교수는 1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0일 경기도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화 기구 발족 이후 6·3지방선거 두달 전까지 단일화를 마무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관련 “2월3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4명으로 예상되는 후보들이 단일화 테이블에 참여해야만 주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3월내에 단일화를 통해 선거에 대한 준비를 해야 인지도 상승이 가능하다”며 “지난 2022년의 패배를 반면교사 삼아 빠른 시간 내에 정책적 토론회 등 합리적 방안으로 주민들의 뜻을 결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 교수는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고, 유·초·중등 교육 현장을 잘 알아야 하며, 지난 4년동안 교육문제를 중심에 두고 대안을 고민해온 사람이 경기도교육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학급당 학생 수를 연차적으로 10명 이하로 줄이겠다’, ‘AI교육 네가지 약속’ 등을 공약 1호와 2호로 내세웠다.
특히 ‘AI교육 네가지 약속’에는 ▲AI 특목고 4곳 신설 ▲경기도교육원에 AI학습지원연구센터 설치 ▲AI 정책 전담조직 신설 ▲AI 정서지원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AI를 생활속에서 쓰고 책임지는 학생 모두의 도구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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