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전기차 분리막 시장, 중국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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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전기차 분리막 시장, 중국 질주

프라임경제 2026-01-15 11:3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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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분리막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전체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은 9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보이며 사실상 독주 체제를 굳히는 상태다.

최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1∼11월 전 세계적으로 등록된 △순수전기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하이브리드차(HEV)에 사용된 분리막 총적재량은 163억2100만㎡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41.2%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46억1400만㎡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4% 늘었다.

인천국제공항 전기차 충전소 모습. ⓒ 연합뉴스

중국 기업들은 9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이어 일본이 7.2%, 한국이 4.4%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기업별로는 업계 1위인 중국 셈코프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49억5600만㎡를 기록하며 시장 내 우위를 이어갔다.

또 △시니어 △시노마 △겔렉 등 중국 업체들이 각각 △28% △27% △3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국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62% 증가한 4억6700만㎡로 집계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분리막 시장의 경쟁력은 생산량보다 기술 완성도, 공급 안정성, 지역별 대응 역량에 의해 좌우되는 구조로 변하고 있다"며 "비 중국 업체들은 범용 제품 경쟁을 피하고 코팅, 초박막, 고내열 등 고부가 중심의 프리미엄 포지션을 강화하는 동시에 북미·유럽에서는 현지 후공정 내재화와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 물량을 확보하는 방향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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