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컨츄리꼬꼬'가 8년 만에 재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신정환에게 "그래도 나름 왔다 갔다 활동을 하고 계신다"며 "제보가 들어왔는데 신정환씨가 아파트 단지에서 노래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혼자 이제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며 "랩과 노래랑 안무까지 다 소화하는 행사"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이어 "룰라 멤버가 몇 명이었냐"며 "지금 룰라를 보면 스릴러 그룹처럼 남자들만 사라졌다"고 농담을 던졌다.
신정환은 "저는 군 입대 때문에 (빠졌다)"고 설명하며 "내전하는 아프리카 앙골라로 UN군 파병을 갔다"고 말했다.
또 신정환은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몸값이 인생 최저"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4만원 후원에도 최선을 다 해 춤을 춘다고 들었다"고 하자, 신정환은 "삐끼삐끼 춤을 추는데, 2만원에도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제 몸값은 시가"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이 자숙 기간에 힘이 돼 줬냐는 질문에는 "딱히 그러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정환은 "뭐라도 하나 끊어야 할 것 같아서 담배를 끊었다"며 "(놀이는) 윷놀이랑 부루마블 정도만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15년이면 됐다. 신정환 좀 잘 됐으면 좋겠다", "자숙 기간이 무기징역 수준", "둘이 같이 나오는 화면을 드디어 보게 돼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정환은 불법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2011년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당시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뎅기열로 입원했다는 거짓 해명을 내놓으며 논란이 더 커졌고, 이후 장기간 자숙에 들어가며 방송 복귀가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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