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 가동…글로벌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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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 가동…글로벌 진출 시동

모두서치 2026-01-15 11:1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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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수출 지원기관, 할랄식품 인증기관, 수출기업과 함께 제1차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aT 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의체는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의 후속 조치다.

이번 협의체 가동은 민관협력을 강화해 K-할랄식품의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현장에는 CJ제일제당, 삼양식품, 삼양스파이스, 농심, 대상, 매일유업, 한국인삼공사, 신세계푸드, 한우물, 옹고집영농조합법인 등 수출기업이 참여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이슬람교도(무슬림)가 먹어도 되는 식품을 말한다. 각국의 수입 식품류에 대한 규제가 달라 식품 수출기업으로서는 각국별 인증을 받는데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투입된다.

이슬람협력기구(OIC) 57개 국가로 수출한 할랄식품 수출액은 11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이는 전체 농식품 수출액의 11.4%를 차지한다.

농식품부는 할랄 협의체 등의 지원체계를 비롯해 인증 비용 부담 완화, 해외 물류 인프라 확충,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등을 공유한다. 식약처는 글로벌 식품안전규제 정보시스템(CES Food DB)에 주요 중동 수출국의 식품 규제정보 제공 확대 등을 통해 중동 수출을 지원한다.

한국식품연구원은 할랄인증 취득에 필요한 성분 분석을 지원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수출기획단에서 선정된 전략품목을 차세대 K-푸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K-할랄식품 페어와 온라인 K-할랄식품 전용관을 새롭게 추진한다.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두바이 한류박람회 참여 할랄 식품기업을 지원하고,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해외수출지원센터를 통해 해외인증 취득에 필요한 컨설팅과 수출국 맞춤형 제품개발을 지원한다.

한편 할랄 인증기관과 수출기업은 할랄인증 현황과 인증 확대 계획, 할랄 인증 식품 수출계획을 공유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글로벌 할랄식품 시장은 5년간 연평균 6.2% 성장이 전망된다"며 "협의체 첫 회의를 계기로 앞으로도 기업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해소해 K-할랄식품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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