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웹 자사몰 누적 거래액 7조원 돌파… ‘브랜드 직판’ 시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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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자사몰 누적 거래액 7조원 돌파… ‘브랜드 직판’ 시장이 커졌다

스타트업엔 2026-01-15 11:0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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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자사몰 누적 거래액 7조원 돌파… ‘브랜드 직판’ 시장이 커졌다
아임웹 자사몰 누적 거래액 7조원 돌파… ‘브랜드 직판’ 시장이 커졌다

브랜드 빌더 아임웹이 자사몰을 운영하는 고객사들의 누적 거래액이 7조원을 넘어섰다. 자사몰이 단순한 보조 판매 수단을 넘어 브랜드 성장의 중심 채널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수치로 확인한 셈이다.

아임웹에 따르면 해당 누적 거래액은 플랫폼을 통해 개설된 자사몰에서 발생한 주문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거래 규모는 특정 업종이나 시즌에 집중되지 않고, 식품·뷰티·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형성되고 있다.

시장 흐름도 달라지고 있다. 아임웹 고객사 가운데 자사몰을 매출의 핵심으로 삼는 브랜드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 브랜드 ‘마담주’는 전체 매출의 90%를 자사몰에서 올리고 있으며, 수제 디저트 브랜드 ‘몬트쿠키’도 자사몰 비중이 80%에 이른다. 뷰티 브랜드 ‘유아른’은 재구매율이 45%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반복 구매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거래액 증가 속도도 눈에 띈다. 아임웹 자사몰 누적 거래액은 2020년 1조원을 기록한 뒤 2023년 3조원, 2025년 6조원으로 커졌다. 이후 1조원이 추가로 쌓이기까지 걸린 시간은 이전보다 짧아졌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4% 수준이다. 단발성 프로모션보다는 일상적인 구매가 누적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거래 흐름도 안정적인 모습이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아임웹의 사업 확장이 있다. 노코드 웹빌더로 출발한 아임웹은 주문·결제, 고객 관리,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기능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며 브랜드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자사몰을 단순히 ‘만드는 도구’가 아니라 ‘운영하는 인프라’로 포지셔닝한 전략이 거래 구조 변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자사몰 중심 전략이 모든 브랜드에 동일한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자체 유입을 꾸준히 만들어낼 수 있는 브랜드력과 콘텐츠 경쟁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자사몰 성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다. 플랫폼의 기능 고도화와 함께 브랜드의 운영 역량 격차가 더 분명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아임웹 이수모 대표는 “누적 거래액 7조원은 아임웹과 함께 성장해온 약 100만 브랜드가 쌓아 올린 결과”라며 “제품, 데이터, 조직 전반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 브랜드 성장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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