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가 청량함의 결정체인 블루 치어리더 유니폼으로 온라인 검색창을 장악했다. 앞서 아이브 리즈, 직각 어깨·잘록한 허리선까지, 자연광 속에서 완성된 페미닌 바디 밸런스를 통해 탄탄한 실루엣을 증명했던 리즈는, 이번에는 크롭 톱과 미니스커트를 활용해 한층 에너제틱한 무드를 선보였다. 특히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블록코어' 아이템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허리 라인 살리는 '레터링 크롭 톱'의 미학
리즈가 착용한 메인 아이템은 시각적 온도를 낮추는 블루 컬러의 크롭 슬리브리스다. 가슴 중앙의 'CHEERS' 레터링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포티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특히 밑단의 'V'자 컷팅 디테일은 리즈의 슬림한 허리선을 극대화하며, 크롭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다.
각선미 치트키, '플리츠 스커트'와 '니 패드' 레이어링
하의는 하이틴 룩의 정석인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리즈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화이트 니 패드(무릎 보호대)와 코튼 삭스를 레이어링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최근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삭스 레이어링'과 무릎 보호대 포인트는 활동적인 에너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다리 라인을 더욱 탄탄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비율 완성하는 '청키 스니커즈'와 '업스타일 헤어'
마지막 킥은 발끝의 화이트 청키 스니커즈다. 볼륨감 있는 아웃솔의 스니커즈는 종아리를 상대적으로 가늘어 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10등신 비율을 완성한다. 여기에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낸 업스타일 헤어와 몽환적인 핑크 치크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스포티한 의상 속에서도 리즈 특유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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