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PB) 차려낸이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차려낸은 컬리가 지난해 4월 선보인 간편식 PB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겨냥한 제품군이다. 국산 원재료를 적극 활용한 점이 특징으로, 한우 사골 미역국에는 국내산 한우 사태와 사골, 완도산 미역을 사용했다. 메추리알 장조림에는 국산 메추리알과 마늘, 양파를, 김치볶음밥에는 국산 쌀과 김치, 건고추 등을 적용했다.
-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햄 가득 송탄식 부대찌개다. 시중 제품 대비 햄과 소시지 함량을 높였으며, 국산 닭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국산 대파를 사용했다. 치즈와 사리면을 함께 구성해 간편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약 35만 개가 판매됐다.
차려낸 브랜드는 출시 초기 3개 제품군으로 시작해 현재 24개 상품으로 확대됐다. 컬리는 올해 도시락, 샐러드, 샌드위치 등 1인 가구 중심의 간편식을 추가해 총 70여 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컬리 정보우 HMR 그룹장은 “차려낸은 기본적인 맛과 가격 경쟁력을 중시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에 밀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