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동혁 “한동훈 제명, 재심 기간까지 의결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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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장동혁 “한동훈 제명, 재심 기간까지 의결 안 할 것”

위키트리 2026-01-15 09:2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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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처분을 내린 데 대해 재심의 기간까지 제명안을 의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이날 장동혁 대표에게 당내 의견 수렴 전 한동훈 전 대표의 징계 의결은 안된다는 뜻을 전했다. 또 징계 수위도 제명보다는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장 대표를 만난 후 브리핑에서 "오늘 최고위에서 윤리위 징계 내용을 그대로 의결해서는 안 된다"며 "의원총회가 소집돼 있기 때문에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절차를 충분히 거쳐 최고위에서 판단해 달라. 오늘은 적합하지 않다는 건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징계 수위와 관련해 제명이란 최고 수위의 징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수위를 조금이라도 낮춰서 봉합할 수 있는 식으로 최고위가 고민과 조치를 해달라는 두 가지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장 대표가 오늘 최고위에서 의결한다, 안한다는 명시적인 답을 한 건 아니다"라며 "최고위라는 논의 기구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논의를 하겠다는 말을 했고 우리는 제안 내용에 대해 이해했다는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한 전 대표 제명은 곧 공멸"이라며 장 대표에게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숙과 성찰을 보여야 할 때 분열과 충돌의 모습을 보이는 국민의힘은 비정상의 길, 공멸의 길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날, 국민의힘 윤리위는 한 전 대표 제명을 의결했다"며 "국민의힘의 이런 생경한 모습에 국민들은 참담함과 실망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는 "통합의 우군인 이준석 전 당 대표를 억지로 쫓아내고 결국 무너지는 길을 가야만 했던 그 뼈아픈 교훈을 잊었느냐"며 "모든 세력을 통합해 오만한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한 전 대표도 당원들이 납득할 설명을 해줘야 한다. 통합과 화해의 명분을 먼저 마련해달라"며 "장동혁 대표도 이제는 멈춰야 한다. 더 큰 리더십으로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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