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원전 수출 지원 AI ‘NU-GPT’ 공개···중소·중견기업 겨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산업부, 원전 수출 지원 AI ‘NU-GPT’ 공개···중소·중견기업 겨냥

이뉴스투데이 2026-01-15 09:00:00 신고

3줄요약
산업통상부. [사진=연합뉴스]
산업통상부.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산업통상부가 대화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에 나선다.

산업부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AI 기반 수출 통합정보시스템 ‘NU-GPT’ 출시 행사를 열었다. NU-GPT는 Nuclear(원자력)와 ChatGPT의 합성어로, 원전 수출에 특화된 대화형 AI 서비스다.

산업부는 원전수출산업협회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총 5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NU-GPT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2022년 이후 축적된 해외 입찰·요건 정보, 발주 계획, 글로벌 시장 뉴스와 함께 국제원자력기구(IAE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원자력협회(WNA) 등 국제기구 보고서 1만여 건을 학습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그동안 국내 원전 중소·중견기업들은 방대한 해외 원전 시장 자료를 분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산업부는 NU-GPT를 통해 기업들이 간단한 질의만으로도 심층적인 시장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AI 산업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기후위기 대응을 배경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신규 원전 건설과 노후 설비 개선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산업부는 과거 소수 공급사 중심이던 글로벌 원전 시장 구조가 변화하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여건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하반기 중 해외 입찰 정보를 활용한 시장 수요 예측, 기업 특성과 수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패키지 제공 등 기능을 NU-GPT에 추가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NU-GPT를 통해 해외시장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체계적인 수출전략 수립 등 기업의 의사결정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