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 바이오 딥테크 협업 본격화" 강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우오현 SM그룹 회장 " 바이오 딥테크 협업 본격화" 강조

폴리뉴스 2026-01-15 08:29:14 신고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바이오 딥테크 분야에서 하계 등과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제조부문 계열사 국일그래핀(국일제지 자회사)이 바이오 딥테크 분야에서 학계 등과의 협업을 본격화하며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최근 바이오 딥테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모범적인 기업 경영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하드사이언스'(대표 허채정, 성균관대 생명물리학과 연구교수)와의 기술협력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점에서다.

2025년 8월  그래핀 기반 치매진단 기술 개발 임상파트너십 MOU 체결식 .왼쪽부터 허채정 하드사이언스 대표, 충남대병원 신경과 오응석 교수, 국일그래핀 강태현 대표, 국일그래핀 채승진 상무.사진=sm그룹
2025년 8월  그래핀 기반 치매진단 기술 개발 임상파트너십 MOU 체결식 .왼쪽부터 허채정 하드사이언스 대표, 충남대병원 신경과 오응석 교수, 국일그래핀 강태현 대표, 국일그래핀 채승진 상무.사진=sm그룹

하드사이언스는 생체 적합 안정성 소재를 기반으로 신호 정밀측정 및 의료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바이오센싱 기술과 의료 데이터 융합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드사이언스의 기술 핵심은 생체 신호를 고감도·고정확도로 실시간 감지하는 바이오센싱 기술과 이를 임상·헬스케어 데이터와 결합해 질병 예후 예측 및 생체 기능 변화를 분석하는 기술에 있다.

특히 세포 수준의 전기·기계·화학적 신호를 통합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분석 기술은 업계에서도 높은 연구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의료 AI 기반의 정밀 헬스케어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하드사이언스는 그래핀 기반 진단 플랫폼에 최적화된 생체 시료 처리 및 분석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일그래핀의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래핀의 초경량∙고전도∙고강도 특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핵심 기술을 활용해 그래핀 기반 바이오센싱 소재 및 비침습적 진단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국일그래핀이 22인치 대면적 합성 공정 안정화에 성공해 그래핀 양산화 기술력을 확보한 만큼, SM그룹과 하드사이언스의 기술 융합은 바이오센서의 감도 향상, 신호 안정성 확보, 소재 내구성 강화라는 상용화 관점의 핵심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양사는 치매 유발 단백질의 섬유화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및 국제 특허 출원했으며, 최근 충남대학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와 임상 연구(IRB)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향후 기술 상용화 가능 시점에는 국내 유명 의대 신경과를 비롯하여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진단기술 활용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성과는 최근 연이어 수상 실적을 거두며 기술력과 경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받기도 했다. 하드사이언스는 2025년 11월 25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딥테크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1일에는 모범적인 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인정받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도 수상했다. 또 3일에는 지역 중소기업 자문 활동과 지역 사회 공헌 실적이 높이 평가되어 화성특례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까지 확인시켰다.

허채정 대표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특성을 활용해 수면 등으로 제거되지 않고 뇌혈관을 막는 섬유화된 단백질의 상태를 정밀 측정함으로써 치매 진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폴리뉴스 조자경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