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디 어워즈가 ‘삼각별’ 체제로 더욱 밀도높은 진행을 예고해 화제가 될 전망이다. 배우 이종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회 연속 MC를 맡게 됐고, 디 어워즈 ‘뮤즈’에는 신예은·케이팝 스타를 대표할 ‘프론트맨’에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왼쪽부터)이 각각 낙점됐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앤피오·KOZ엔터테인먼트
2026 디 어워즈에 ‘3개의 별’이 뜬다.
배우 이종원과 신예은, 보이넥스트도어의 리더 명재현이 2월 11일 개최되는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의 메인 진행자로 낙점됐다.
케이(K)콘텐츠를 대표하는 남녀 ‘삼각편대’의 완성은 디 어워즈의 미덕으로 꼽혀온 광속 전개에 ‘밀도’를 더함과 동시에 시상식의 비약적 성장세 또한 나타내는 ‘징표’로서도 화제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각각의 메인 진행자에 호칭을 부여한 선례에 따라 신예은은 디 어워즈의 ‘뮤즈’, 이종원은 ‘가디언’, 명재현은 ‘프론트맨’으로 불리게 됐다.
이종원은 디 어워즈의 ‘가디언’으로 2회 연속 시상식을 리드한다. MC로서 최초의 도전이자 1회 시상식이란 부담감에도 불구, 흔들림 없는 진행력을 선보이며 디 어워즈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검은 벨벳 수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한 그가 올해 시상식에선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도 팬덤의 궁금증을 키우는 대목이다.
디 어워즈의 ‘뮤즈’ 신예은은 지난해 ‘백번의 추억’과 ‘탁류’,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광폭 행보를 펼치며 케이콘텐츠를 이끄는 ‘대세’ 반열에 올랐다. 톱스타로서 그의 진가는 각종 시상식에서의 친근한 매력으로 발산되며 대중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팬으로서 남다른 케이팝 사랑을 공언해온 그가 디 어워즈의 ‘여신’으로서 어떤 열정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리더 명재현은 케이팝 5세대 아이돌을 대표해 디 어워즈의 ‘프론트맨’을 맡게 됐다. 명재현은 지난해까지 엠넷(Mnet)의 대표 음악방송 ‘엠 카운트다운’을 메인 MC로이끌며 발군의 진행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그가 속해 있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오늘만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명실상부한 유행가 반열에 올리기도 했다.
디 어워즈는 피원하모니(P1Harmony), 엔하이픈(ENHYPEN), 싸이커스(xiker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82메이저(82MAJOR), 큐더블유이알(QWER), 엔시티 위시(NCT WISH), 넥스지(NEXZ), 이즈나(izna), 킥플립(KickFlip), 아홉(AHOF), 에이엠피(AxMxP), 최립우(CHUEI LI YU)(데뷔 순) 등 14팀(명)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번 메인 진행자 확정에 이어 추가 라인업 및 시상식을 더욱 빛낼 시상자들의 면면에도 큰 관심이 모인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명칭 후원사(네이밍 스폰서)를 맡는 제2회 디 어워즈는 2월 1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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