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총 35억원 규모의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융자 금리는 연 1.5%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 1억원, 소상공인 5천만원이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을 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부동산 또는 신용 담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금융, 부동산, 숙박, 유흥·사행업 등 일부 업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하려면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에서 융자 상담과 담보 평가를 받은 뒤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은 1993년 조성된 이래 현재까지 총 880개 업체에 572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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