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미국의 그린란드 야욕에 대한 항의 시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미국의 그린란드 야욕에 대한 항의 시위

모두서치 2026-01-15 06:35:2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미국대사관 앞에서 14일(현지시간) 약 200명의 시위대가 모여 미국 트럼프 정부의 그린란드 소유 야욕에 대한 항의시위를 벌였다고 AFP,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덴마크와 그린란드 정부 대표들이 미국 워싱턴에서 JD 밴스 미국 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회담을 하는 시간에 시위를 시작했다.

시위대는 "그린란드는 그린란드 주민의 것"이란 제목의 집회를 현지시간 오후 4시 부터 미 대사관 앞에서 시작했지만, 나중에 경찰이 이들을 도로 건너편으로 이동 시켰다.

항의 시위와 집회는 약 2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그린랜드 주민인 앤더슨이란 시위 참가자는 "우리 그린란드인들은 우리를 그대로 두기를 원한다. 우리는 그린란드가 우리 그린란드인의 것이기를 원한다. 앞으로도 이를 지키기 위해 강하고 확고한 자세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코펜하겐 시민인 시몬 빈센트 넬슨은 "누구도 자기가 강해서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남의 나라를 점령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라고 항의하면서 "그런 생각에 정말 화가 나고 마음이 상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차지하겠다는 발언을 계속한 뒤에 시작되었다. 트럼프의 그런 발언은 이미 덴마크, 그린란드, 나토회원국들이 모두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하며 거부한 바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